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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블록버스터의 상상력을 훔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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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크임팩트 작성일15-08-17 14:45 조회3,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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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 이미도

우리가 영화관 자리에서 일어서면서 볼 수 있는 마지막 자막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영화관에서 빠지지 않고 보았던 이 분, 혹시 남자일까 여자일까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바로 그 비밀을 지금부터 마이크임팩트가 풀어 드리겠습니다!

20여년 간 약 500여 편의 영화를 번역해온 국내 최고 번역가, 이미도. 이 분은 사실 공군장교 출신의 상남자입니다! 영화번역을 하시는 분들 중 가장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유는 이 분이 번역한 작품들은 거의 다 흥행을 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슈렉’ ‘쿵푸팬더’ ‘눈먼 자들의 도시’, ‘토이스토리등 셀 수 없는 즐거운 스토리를 우리에게 전달하신 이미도 작가님은 영화 속에 숨어 있는 창의적 상상력의 강력한 인사이트를 준비해 오셨습니다. 지금부터 창의력의 바다에 푹 빠져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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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속으로

CGV는 무슨 뜻일까요?

여기 신세계그룹 특강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곳에 오니까 제가 봤던 좋은 영화들에 대한 기억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보통 좋은 영화를 보았다고 하면 ‘It was a very good movie~!’ 라고 하죠. 아주 좋은 영화를 영어로 Very Good Cinema’, 각 각의 첫 글자를 따면 ‘VGC’ 거꾸로 읽으면 바로 CGV가 됩니다! 아마 신세계에서 상영하고 있는 영화들은 모두 아주 좋은 영화라는 것을 나타내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하면서 첫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컨텐츠를 전달하면서 먼저 확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에게는 공통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 것이 무엇인지 제가 하나 하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세 가지 질문을 드릴 텐데요, 그 때마다 대답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전 긴 대답은 싫어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우리는 영화를 좋아합니다. 맞습니까? YES

여기 이 자리에 서있는 저나 앉아계신 리더님들 모두 영화를 좋아합니다. (슬라이드를 넘기며) 혹시 이 영화를 보신 분 계신가요? 아직 아무도 없으신가 봅니다^^

여기 두 아이가 함께 영화를 보고 있습니다. 함께 보고 있는 영화는 사실 이 두 아이가 주인공인 영환데요, 제목은 ‘The Kite Runner (연을 쫓는 아이)’ 입니다. 아프가니스탄 출신의 미국작가 할레드 호세이니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두 아이가 함께 책을 보고 있죠? 오른 쪽에 있는 이 아이 아미르는 부잣집의 아들입니다. 그 옆에서 같이 책을 들여다 보는 하산’, 이 집의 머슴이죠. 하산은 문맹이라 찡그리고 보는 척을 하고 있고요, 아미르는 책의 내용을 읽어주는 장면입니다.

어느 날, 아미르는 소설을 지어와 하산에게 읽어줍니다. 곰곰히 듣고 있던 하산이 한 마디 합니다.

플롯이 좀 엉성한데?”

그 한마디에 아미르는 상처를 받고, 하산이 아버지의 물건을 훔쳤다고 모함하며 아버지께 거짓말을 해버립니다. 이 사건으로 비극이 시작되고 그 둘은 이후 속죄의 길을 걷게 되는데, 더 얘기를 해 드리면 스포일러이기에 아껴두겠습니다^^

 도둑질합시다!

이 영화에서 나온 명대사를 하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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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is only one sin, only one. And that is THEFT. Every other sins is a variations of theft.”

(죄는 오직 하나뿐이며, 그것은 바로도둑질이다. 다른 모든 죄는 도둑질의 변형이다)

 

이 세상에 수 많은 죄가 있지만, 그 죄는 모두도둑질의 다른 얼굴들임을 말해주는 통찰력 있는 명언인데요, 사실 우리에게 이런 나쁜 행동을 부추기는 말을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이 분이죠.

 

“Good artists copy, great artists STEAL!”

(실력좋은 예술가는 모방을 하지만 위대한 예술가는 훔친다!)

-Steave Jobs –

 

사실 이 분은 이 말도 훔쳤어요! 원문은 우리가 잘 아는 천재미술가 피카소가 한 말입니다^^

이 그림에 나와 있는 저 전구는 아이디어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어떤 새롭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전구의 불이 깜박깜박하잖아요? 그런데, 이 것을 유심히 들여다 보면, 전구의 은 마치 신화에서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에게 전해준 과 속성이 같습니다. 신들에게서 훔쳐 인간에게 준 불의 실체는 창의성이지 않았을까, 하는 원작자의 의도를 한 번 짐작해 봅니다. 창의성은 현대사회에서 그만큼 강력하고도 매력적인 무기이니까요!

 


우리는 영어를 좋아합니다. 맞습니까? YES

이런, 소리가 적어졌어요.. 어쩌죠?^^ , 제가 말씀 드린 이 영어는 실력을 여쭤본 게 아니라 언어에 대한 감수성을 뜻한 겁니다. 걱정 안하셔도 되요~

오스트리아가 낳은 20세기 가장 위대한 철학자인 루드비히 비트겐슈타인은 우리에게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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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mits of my language means the limits of my world.”

 

스펙으로서의 언어실력이 아니라 여행으로서의 언어를 활용한다면 우리의 눈은 더욱 멀리 볼 수 있고, 더욱 새로운 세상을 선명하게 볼 수 있음을 일깨워주는 좋은 명언인 것 같습니다. 영화와 책만큼 간접적인 여행에 유익한 채널은 또 없거든요. 이와 관련해서 저 역시 짧은 메시지를 명언 형태로 만들어 봤습니다.

 

여행은 온 몸으로 읽는 독서이고, 독서는 영혼으로 떠나는 여행이다

 

더운 여름 아침에, 어떻게 조금 시원한 여행 되셨습니까? 오늘 제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대한민국의 창의력을 쑥쑥 올려주시는 신세계그룹 여러분들을 뵙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혹시라도 저에게 궁금하신 점이나 좀 더 말씀을 나누고 싶으신 분은 끝나고 별도로 또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 다녀오시는 리더님들께서 여행으로 더욱 신선한 인사이트를 얻고 오시길 바라면서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마치 한 편의 블록버스터를 감상한 듯 90분의 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마치 살아있는 듯한 활어같은 소재로 우리에게 짜릿한 창의적 상상력을 경험하게 해주신 이미도 작가님께 감사 드립니다. 영화 속 자막이 아닌 생생한 강연자로 다시금 뵙게 될 수 있도록 마이크임팩트 또한 발로 뛰며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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